2025년 5월 2일 현대글로비스 분당경매장에서 자동차 외관 불량 AI 검사 기술 개발을 위한 협회와 성균관대, CLM&S간 체결한 산학협력 킥오프 회의가 개최되었다.

이번 산학협력은 자동차 외관 주요 부위를 촬영하고 비전 AI 딥러닝 기술을 활용하여 사고유무를 판별하는 솔루션을 개발하는 프로젝트로 본 협회 이외에 자동차 IT 전문 기업 CLM&S와 성균관대학교 소프트웨어공학과가 참여한다.

회의에서는 학습용 데이터 수집과 이를 학습하기 위한 AI 기술 등 프로젝트 전반에 대한 회의 참석자간의 열띤 협의가 있었다.

회의 후에는 본 협회 소속 성능점검원의 시연을 통해 사고 판단의 기준 등을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.